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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포커스 만평=김진호 화백 |
[소상공인포커스 = 노현주 기자] 카이스트가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일어나서 걸을 수 있도록 돕는 '워크 온 슈트(Walk on Suit) 4'를 공개했다.
재활로봇 올림픽인 사이배슬론 2020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개발된 이번 제품은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라고 하더라도 착용만으로 일어나서 걷는 것이 가능하다. 구형 제품들은 평지를 걷는 정도에 그쳤지만 워크 온 슈트 4는 계단을 오르는 것도 가능하고 경사로를 걷거나 문을 여다는 것도 가능하다.
속도는 비장애인의 보행속도와 비슷한 정도인 1분당 40m 이상으로 그동안 하반신 마비 장애인의 보행을 돕는 장치로 개발된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 제품군들 중에서는 최고속도이다.
착용자의 편의를 위해 경량화를 이룬 것도 또다른 성과이다. 카이스트의 워크 온 슈트4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릴 예정인 제 2회 사이배슬론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제 1회 사이배슬론 대회는 2016년 10월 스위스에서 열렸으며 25개국의 56개팀이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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