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 = 김상영 기자]
[소상공인포커스 = 김상영 기자] 금융정의연대와 참여연대는 26일 오전 10시 우리금융지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라임 등 사모펀드 피해 해결 및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등 경영진의 책임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우리은행의 라임펀드 최대판매, 내부통제 부실 등을 열거하며 경영진 견제 기능을 상실한 사외이사 재선임 중단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금융정의연대 김득의 상임대표, 금융정의연대 법률자문단장 신장식 변호사,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신동화 간사가 참석해 사모펀드 대규모 피해를 양산한 우리금융지주를 강력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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