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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행복박스를 전달한 아성다이소 매장. (사진=아성다이소) | 
[소상공인포커스 = 노현주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연말을 앞두고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와 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복박스는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과 키친타올, 밀폐용기 등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아성다이소는 수서경찰발전협의회를 통해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 총 250개를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사회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이 밖에도 아성다이소는 동해시 요양원과 사회취약 계층에 물품을 전달했다. 동해시노인요양원 등을 통해 위생용품 1200여 개를 부곡동주민자치윈회에서 진행하는 김장담그기행사에 김치통과 고무장갑 400여 개를 전달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미약하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복박스와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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