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코로나 이후 가속하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추어 내년부터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외교 업무환경 지능화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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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픽사베이) |
내년 주요 사업은 ▲본부-재외공관 전용망 속도 개선 ▲D·N·A 기반 업무환경 지능화 ▲재외공관 클라우드 기반 해외정보 활용체계 구축(전자정부지원사업) 등이다.
외교부는 “화상회의나 화상교육 등의 비대면 서비스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외교부와 재외공관 간 전용망을 두 배 이상 증속하고, 재외공관에서도 전용노트북을 통해 현장 업무가 가능하도록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해외에서 수집한 정보와 내·외부 자료를 융합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업무환경을 마련하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해 해외정보에 대한 활용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했다.
외교부는 “현재의 업무환경을 디지털로 전환, 코로나19 이후 시대 외교환경의 변화와 외교영역의 확대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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