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포커스=노가연 기자] ㈜네이처생명과학이 수입해 판매한 '킹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유형: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표시량 미달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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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량 미달로 판명된 '킹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식품안전의약처 식품안전나라 제공)  | 
10일 식품안전의약처(식품안전나라, 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오는 2022년 2월 10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킹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를) 구입한 소비자(거래처)는 그 구입한 업소에 반납하는 등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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