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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가 인물정보 서비스에 4개 직업군을 추가한다. (사진=네이버 인물정보 서비스 캡처) |
[소상공인포커스 = 정창규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검토와 자문을 거쳐 인물정보 서비스에 ‘농업인’, ‘어업인’, ‘축산인’, ‘임업인’ 4개의 직업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시행령,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 시행령 등 관련 법률에 따라 활동 경력이 확인되는 경우 네이버 인물정보에 농업인, 어업인, 축산인, 임업인으로 등재될 수 있다.
이번에 신설된 4개의 직업군은 이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 20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네이버의 인물정보 등록 기준에 농·어업인이 없는 이유에 대한 질의가 나오기도 했다.
앞서 네이버 인물정보는 청년 창업이 증가하는 사회 트렌드와 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직업 수요를 반영해 '개인사업자' 직업군을 신설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비법인과 개인사업체의 대표도 네이버 인물정보에 개인사업자로 등재가 가능해졌다.
양미승 네이버 인물정보 리더는 "이번 직업군 신설을 통해 농·어업인 등의 인물정보를 네이버에서 쉽게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분야의 인물정보를 정확히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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