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내수시장의 수요가 급격히 위축되는 가운데 달성한 액수다.
올해에도 지난해 수준을 웃도는 규모의 중소기업제품이 공공조달시장에서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중기부는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은 119조 7000억원(849개 기관)이다. 올해 중소기업제품 구매 목표는 121조 1000억원(856개 기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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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소벤처기업부) |
지난해 기준으로 약 48만개 중소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에 참여했으며 매년 참여기업이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중기제품 구매는 2017년보다 27조 5000억원이 늘었다.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도 지난 5년간 2조 1000억원이 증가했다.
또 지난 5년간 여성 기업제품 공공구매액은 2조 9000억원 늘었고, 2017년 대비 지난해 장애인 기업제품 공공구매액은 9000억원이 증가해 사회적 약자 기업에 대한 판로 시장으로 활용돼왔다.
한편, 중기부는 매년 중소기업제품 구매 비율이 90% 이상, 구매액이 3000억원 이상인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교육청은 전라북도·경상북도·충청북도 등이 선정됐다. 기초자치단체는 용인시·김포시·진주시, 공공기관은 한국철도공사 등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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