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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그룹 디노랩 CI. |
[소상공인포커스 = 정창규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에 소속된 기업의 경영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디업(Develop up)’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IT역량강화 중심의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디업(D-UP)은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투자, 인사, 세무, 재무 분야의 전문가와 1:1(일대일) 맞춤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올해 선발된 디노랩 12개사가 참여했으며, 사전 질의를 거쳐 이번 달 24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또 각 기업별로 우리은행의 중소기업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밀착 컨설팅 자리도 가졌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스타트업 시장에서도 인력난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직원 인사 관련으로 많은 질의와 상담이 이뤄졌다.
디업(D-UP) 프로그램에 참석한 디노랩 기업의 한 관계자는 “스타트업은 기업 규모가 점차 커지면서 직면하는 고민도 해마다 달라지는 특성이 있다”며 “사업의 성격과 기업 규모 등을 고려한 업체별 맞춤형 성과 평가 로드맵을 제시해준 디업(D-UP) 컨설팅이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0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디노랩 제2센터를 구축해 핀테크를 넘어 모빌리티, AI, ESG, 헬스케어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우리금융그룹의 2022년 달력을 디노랩 기업의 AI이미징 기술로 발간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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