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총 528명…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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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개최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5기' 수료식에서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이 참가 대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
[소상공인포커스 = 이수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직무대행 신흥식)는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BUFF’는 캠코가 금융 분야에 관심 있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상호교류하고, 금융ㆍ경제지식 습득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특화 산학협력 지원 프로젝트다.
2016년 ‘BUFF 1기’ 출범 이후, 코로나19로 모집이 어려웠던 지난해를 제외하고 4년간 대학생 총 475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올해 ‘BUFF 5기’는 부산지역 11개 대학 57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코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3개월에 걸쳐 금융세미나 △NCS 전략특강 △캠코 직원 멘토링 △자기소개서 등 화상 컨설팅 △AI 모의면접 등 금융ㆍ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캠코는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마친 참가 대학생 53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6명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내년 1월 한 달 동안 캠코 현장실습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료식 현장에서는 참석한 학생들이 성과 발표와 활동영상을 시청한 후 그 동안 멘토 역할을 해준 캠코 직원들에게 감사 꽃다발을 선물하기도 했다.
캠코는 미래인재 양성과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전국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생 취업잡(Job)이’ △지역아동센터 작은 도서관(캠코브러리) 설치 △새터민, 다문화 등 이주배경가정 지원 프로그램 △시각장애인 그림해설 ‘오디오북’ 제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은 “금융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들이 BUFF 활동을 통해 지향하는 목표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청년세대들과 소통하고 지역인재 경쟁력 향상을 돕는 것은 물론,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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