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은 연구장학금, 국제화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투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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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서대학교 전경 (사진=호서대학교) | 
[소상공인포커스 = 노가연 기자] 호서대학교가 교육부 정부사업인 4단계 BK21(두뇌한국21)의 ‘스마트시티분야(재난안전) 교육연구단’에 예비 선정됐다.
선정결과가 확정되면 향후 7년간 약 27억 원의 국고사업비가 지원되며 지원금은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교육과정 개발, 국제화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활동에 투입된다.
호서대는 올 3월 신설된 호서대학교 대학원 재난안전시스템학과에서 건축토목공학기술과 인공지능(AI) / IT기술을 융합하여 ‘스마트시티형 재난안전관리 창의·융합 연구 플랫폼 구축’이라는 연구 비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 학과는 홍건호 주임교수를 비롯한 7명의 전임교수가 도시의 지진, 태풍, 홍수, 화재, 노후인프라 등 자연 및 사회적 재난 전반과 스마트시티의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운영에 대한 전문지식을 겸비한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호서대학교는 최근 2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 LINC+사업,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AI),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 등의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유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1999년 1단계 BK21사업에서 벤처대학원이 선정된 이래, 2~3단계를 거쳐 이번 4단계까지 BK사업 전 단계에서 선정되어 대학의 연구역량과 학문 후속세대 양성역량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호서대학교는 대학 차원의 교육 및 연구분야 혁신을 기하고 있으며 학생 중심 교육지원체제를 마련하고 학술연구 및 환경개선을 통해 향후 3~5개 융합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과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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