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15개 시니어클럽 중 가장 높은 등급, 비대면 일자리 창출 나섰던 점 높이 평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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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바로곁애(사진=전주시니어클럽 제공) |
[소상공인포커스=장운합기자]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평가’에서 복수유형 부문 S등급(최우수기관)을 획득해 3,50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전주시니어클럽이 받은 S등급은 전북 15개 시니어클럽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공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등 비대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던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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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정소독사업단(사진=전주시니어클럽 제공) |
김효춘 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S등급 획득은 기관 종사자분들과 참여자분들이 함께 만들어낸 가장 큰 업적”이라며 “지난 2015년 관장 취임 이후 전국 2%에 드는 상위기관이 되기까지 기관을 응원하고 협조해주신 분들과 전주시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일자리를 통한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을 지원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행평가’에서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 1그룹 B등급,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는 복수유형 2그룹 A등급,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최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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