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포커스 = 최종문 기자] 소방청이 첨단 공간정보 기술로 재난 대응에 나선다.
소방청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현대 도심의 과밀화, 초고층화된 현대 도심의 공간정보 공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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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픽사베이) |
이번 협약의 내용은 ▲공간정보 데이터 플랫폼 개발 및 활용지원 ▲소방 공간정보 국가 통합 관리를 위한 전략계획 컨설팅▲아파트 단지 내 소방 출동로 개선을 위한 지도 DB구축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의 지속 발전 가능한 공간정보체계 구축 ▲공간정보 서비스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최신 데이터 및 기술 교류 등이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현실과 동일한 가상세계를 만드는 첨단 기술이다. 미래를 예측해 시행착오를 줄이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과제로 가상의 도심이나 건물 구조를 구현할 수 있다.
소방청은 이번 협약으로 도로·건물 등 국가공간정보를 재난 대응계획 수립 시 활용해 신속한 출동과 효율적인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열우 소방청장은 “오늘날 도심이 과밀화되고 건축물이 고층화되는 재난환경의 변화 속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과 같이 고도화된 첨단기법의 도입은 소방의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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