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포커스=한근희 기자]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광동제약과 함께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얼음 음료을 무료로 제공하는 시원한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오는 20일까지 인사동사거리에 있는 전법회관 1층에 무인 냉동고를 설치해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시원한 나눔 프로젝트는 교통경찰 환경미화원, 택배기사 등 시민의 편의를 위해 폭염 속에서도 거리를 누비는 고마운 이들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상승하는 기온과 함께 이용자 수도 급격히 증가해 하루 평균 100병 이상의 얼음 음료가 전해지고 있다. 시원한 나눔 프로젝트의 이용자들은 폭염이 한창인 요즘 더위를 이겨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광동V라인 옥수수 수염차와 야관문차 야왕 총 2000병을 후원한 광동제약은 “갈증 해소뿐만 아니라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이 얼음 음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인냉동고가 운영된다”며 ”바쁜 업무 중에 잠깐이라도 들려서 편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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