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포커스=이수근 기자] 매크로를 이용해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드루킹 김모씨가 소환됐다. 드루킹 사건을 맡은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공식 수사 하루 만에 드루킹 김씨를 소환하고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특검이 밝힌 강제수사 대상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김씨를 포함한 피의자 4명의 수감실과 김씨의 인사 청탁 대상으로 공범 관계인 도모 변호사와 윤모 변호사 2명의 사무실과 자택 등이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특검에 따르면 두 변호사가 드루킹과 공모해 여론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김씨가 이끈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의 회원으로 도 변호사는 김경수 당선인에게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했던 인물이다.
구치소 압수수색은 구속된 피의자가 외부의 공범들과 증거인멸이나 말맞추기 정황이 염려될 때 실시한다. 경찰은 경공모 회원 등 44명을 불구속 입건한 상태다.
특검팀은 압수물 분석 및 김씨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수사를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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