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폰의 고기능인 LG 크리에이터스 킷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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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의 5G 스마트폰 ‘LG Q92' (사진=LG전자) |
[소상공인포커스 = 지혜수 기자] LG전자는 오는 26일 보급형 40만원대 5G 스마트폰 ‘LG Q92’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한다.
이 제품은 LG전자 Q 시리즈 가운데 첫 5G 스마트폰으로 최근 5G 성장세에 맞춰 실속형 가격대에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추었으며 해당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LG Q92의 사양은 퀄컴의 고성능 칩셋인 스냅드래곤 765G와 6GB, 128GB를 지원해 실속형 스마트폰 중에서도 한 단계 높은 스펙을 보여준다.
또 제품 전면에는 3,200만 화소 고화질 카메라와 후면에 일반 4800만, 광각 800만, 심도 500만, 접사 2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포함한다..
특히 LG Q92는 동영상 중심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편집할 수 있는 기인인 ‘LG 크리에이터스 킷(LG Creator’s Kit)’이 탑재되어 있다. 이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탑재 기능으로, 보이스 아웃포커싱,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타임랩스 컨트롤(Time Lapse Control), 카툰&스케치 카메라 등이 담겨 창의적인 동영상까지 촬영, 편집이 가능하다.
또 LG전자는 최근 동영상을 시청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LG Q92에 6.67형 대화면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화면 비율도 20:9이다.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재생 중인 콘텐츠를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의 오디오 음질을 맞춰주는 인공지능 사운드를 지원하며, 영상, 게임 등의 콘텐츠를 즐길 때 좌우 스테레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인공지능 음향까지 감상할 수 있다.
LG Q92는 내구성면에서도 차별화했으며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규격인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했다. 이 표준은 험한 군작전 수행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온도, 습도, 진동, 낙하 테스트까지 모두 거친다.
그밖에고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동영상 시청과 게임, 인터넷 서핑 등 전력 소비가 많은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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