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치 화면, 4개의 스크린으로 실시간 야구 중계,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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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포커스 = 노현주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야구 서비스 플랫폼 ‘U+프로야구’와 가상현실 서비스 ‘U+VR’을 통해 KBO 한국시리즈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25일까지 열리는 한국 시리즈에 대해 AR글래스 ‘U+리얼글래스’에서만 볼 수 있는 U+프로야구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장 ‘명당’자리에서 관람이 가능한 VR Live 콘텐츠와 프로야구 팀 전 감독·선수와 함께 하는 특별중계 등을 서비스한다.
이중 가장 주목받는 서비스는 ‘U+리얼글래스’로 즐기는 U+프로야구 서비스로, 100인치 대형 화면에 4개의 스크린으로 실시간 야구 중계는 물론 다양한 관련 정보를 모두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생중계 방송을 보는 도중, 주요 경기 정보(점수·투구·아웃 현황)와 투수 대 타자 기록, 다른 구장 상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VR 라이브는 360도 가상현실(VR) 중계로 실제 경기장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U+VR을 통해 한국시리즈 Live 경기에 들어가면, 예매를 통해 가장 구하기 힘든 명당에서 감상하는 것처럼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이닝 교체나 쉬는 시간에 덕아웃 선수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도 색다른 점이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가 U+리얼글래스를 통해 경기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야구를 즐길 수 있고 마니아들에게 색다른 서비스와 콘텐츠로 차별화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U+프로야구에서 남은 한국시리즈 경기에 대해 독점 제공하는 특별중계도 주목할 만하다. 야구 레전드 김인식 전 감독과 올해 은퇴를 선언해 아쉬움을 남긴 김태균·정근우 선수의 생생한 해설을 실시간으로 들으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더 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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