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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센서가 내장된 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진=삼성전자) | 
[소상공인포커스 = 이수근 기자] 삼성전자가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삼성 헬스 모니터’ 모바일 앱을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허가(Software as a Medical Device)를 받았다.
‘삼성 헬스 모니터’는 최초의 커프 혈압계로 기준 혈압을 측정하여 측정값을 입력한 후 스마트 워치의 심박 센서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혈압을 측정해주는 앱이다.
이 측정 원리는 스마트 워치에서 측정한 맥박파형을 기준 혈압과 비교 분석하여 혈압 및 맥박수를 보여주는 것으로, 기준 혈압은 4주마다 커프 혈압계를 통해 보정해 주어야만 한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사용자들은 간편하게 쉽게 혈압을 관리할 수 있어 스스로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앱은 2020년 3분기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련 센서가 내장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2’와 향후 혈압 측정 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 워치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측은 “삼성의 혁신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소비자의 건강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고혈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편리한 앱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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