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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포커스 만평=김진호 화백 |
[소상공인포커스 = 노현주 기자] 네이버(Naver)가 자사 보유분의 쇼핑 및 지역 비즈니스 관련 데이터를 지난 17일 금융데이터 거래소에 등록을 마쳤다. 이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부응하는 행보로 해석된다.
기업들마다 데이터를 핵심자산으로 분류하고 서로 경쟁력을 갖추기 바빴지만, 이번 네이버의 행보로 스타트업이나 연구진, 공공기관 등은 데이터 활용 기회로 여러 분야에 걸쳐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또 네이버가 보유한 자사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 제휴를 통해 확보한 외부 기업의 데이터를 모아 보안성 높은 클라우드를 통한 플랫폼 '샌드박스'로, AI 혁신 기술과 로보어드바이저 개발, 행정 시스템 개선 등 첨단의 연구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올 10월 중 관련 분야 교수진을 통해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거쳐 연내 정식 오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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