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포커스TV = 영상/김상영 기자] 하나은행 지점장 A씨가 대출을 문의한 20대 여성 사업가 B씨를 술자리로 불러내 술을 마시게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MBC 보도에 따르면 하나은행 지점장 A씨는 소상공인 대출과 관련해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자신에게 연락을 한 B씨를 다음 날 한 횟집으로 불러내 술을 강요하는 등 상식 밖의 행동을 했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파장이 커졌다. 글 게시자는 B씨의 남자친구라고 밝히고 ‘여자친구를 접대부로 이용하려고 한 은행 지점장‘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모바일 메신저 대화(지점장 A씨와 B씨간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논란이 커지자 하나은행은 지점장 A씨를 대기발령 조치하고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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