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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과 정철상 교수 기념촬영.(사진=호서대학교 제공) | 
[소상공인포커스 = 조무정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가 여성가족부가 올해 국제교류 사업으로 진행한 15개 대학 중 최우수 프로그램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호서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열린 ‘2019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평가회의 등으로 우수성과를 공유해 사업 발전을 모색했다는 게 호서대의 설명이다.
시상식에서 15개 대학, 41개 국가의 1300여명 중 최우수 활동상으로 호서대 박주원(청소년문화·상담학과), 류샤오둥(한국어학당) 학생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우수 활동상으로 이동석(청소년문화·상담학과), 장둥례이(한국어학당) 학생이 한국청소년진흥원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 ▲ 시상식 기념촬영.(사진=호서대학교 제공) | 
이번 사업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함께 호서대 청소년문화·상담학과 교수 및 학생들과 중국 유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역축제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지역의 특수성을 접목시킨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사업 책임자인 호서대학교 청소년문화·상담학과 정철상 교수는 “올해 처음 참여한 국제교류지원사업에 장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양한 방식으로 중국 유학생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국가의 유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폭넓은 문화교류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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