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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 메리스 스퀘어에서 열린 '아시안 인권을 위한 평화 시위(Stop Asian Hate Rally)' 장면.(사진=정승덕 기자) |
[일요주간/샌프란시스코 = 정승덕 기자] 지난 3월 27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미국 세인트 메리스 스퀘어에서 '아시안 인권을 위한 평화 시위(Stop Asian Hate Rally)'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김진덕·정경식재단의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 '위안부정의연대'(CWJC) 릴리언 싱 전 판사, 줄리 탱 전 판사, 데이비드 추 주 하원의원, 스캇 위너 주 상원의원, 머나 멜가, 고든 마 샌프란시스코 시의원,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져 있는 세인트메리스퀘어 공원에서 유니언스퀘어까지 600m 구간에서 아시안 인권을 위한 평화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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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 메리스 스퀘어에서 열린 '아시안 인권을 위한 평화 시위(Stop Asian Hate Rally)' 장면.(사진=정승덕 기자) |
행진에 앞서 열린 애틀랜타 총격사건 희생자 추모식에서 김진덕·정경식재단 김한일 대표는 "인종차별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 혐오 범죄가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 된다. 모든 차별을 즉각 멈춰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시장도 유니언스퀘어에서 열린 집회에서 참석해 "아시안 증오범죄를 중단시키기 위해 경찰의 순찰 활동과 치안을 강화했다"면서 "아시안 혐오범죄 종식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세인트 메리스 스퀘어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한 500여명의 참가자는 '인종차별.성차별.폭력 금지(End Racism, End Sexism, End Violence)'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유니언 스퀘어까지 20여분간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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