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 와이드 터치 스크린으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셀피 촬영도 손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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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미러리스 카메라, 후지필름 x-T200 (사진=Fujifilm) |
[소상공인포커스 = 지혜수 기자] 후지필름이 매일 휴대하며 사용하기 적합한 신제품 카메라를 출시했다.
28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매일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일상용 미러리스 카메라 'X-T200'를 2020년 첫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X-T200은 생수 한 병보다 가벼운 370g의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한 데일리 미러리스 카메라로, 부담없이 가지고 다니며 사용자의 라이프 타입에 맞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70도 회전 가능한 멀티 앵글 터치 LCD는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어 유용하며, 셀피 촬영까지 손쉽게 담을 수 있다.
2420만 화소의 고속 APS-C 사이즈 센서를 탑재한 X-T200은, 전작 X-T100보다 3.5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하며, 선서 전체에서 위상차 검출 화소를 사용해 성능도 향상되었다. AF 센서와 AF 알고리즘을 통해 다양한 조건에서도 빠르게 초점을 맞출 수 있고, 얼굴 및 눈 AF 성능도 업데이트 되어 단체 인물사진에서도 얼굴과 눈 추적이 가능하다.
또 후지필름의 기술이 압축된 11개의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과 새로 추가된 '클리어 필터'는 후반 보정 없이도 다양한 촬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창의적인 작품 사진이나 개성 있는 기록을 남기고 싶을 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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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미러리스 카메라, 후지필름 x-T200 (사진=Fujifilm) |
동영상 촬영 기능 또한 강화되어 새로운 디지털 짐벌 모드와 HDR 영상 모드로 4K 비디오 제작이 가능하며 기본적인 내부 편집까지 편하게 할 수 있다.
자이로 센서를 통해 핸드헬드 촬영시 발생하는 흔들림까지 잡아주어 깔끔한 영상을 찍을 수 있다. 앱을 통해 카메라에서 바로 스마트폰으로 파일 공유가 가능해, 슈퍼 슬로우 모션 클립이나 4K 고화질 영상까지 소셜 미디어에서 즐길 수 있다.
X-T200은 XC15-45mm F3.5-5.6 OIS PZ 렌즈가 제공되고, 색상은 실버·다크 실버·샴페인 등 3가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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