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포커스 - 노트북 플렉스를 실현하다,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 출시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 (이미지 편집=소상공인포커스)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노트북의 생산성과 프리미엄 경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도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갤럭시 컴퓨팅 디바이스의 최신작 버전이다.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이 제품은 회전 가능한 QLED 터치 디스플레이로 보다 실감나는 사용이 가능하며 컬러 볼륨 100%로 실제와 가까운 색상 표현을 즐길 수 있다. 최대 600니트(nit) 밝기의 아웃도어 모드(Outdoor mode)를 지원해 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 멀티 태스킹 작업의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8.5시간(33.7cm 모델, MobileMark14 테스트 기준)까지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배터리를 제공하며, 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2 in 1 PC로 무게가 1.19kg로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며, 두께 또한 139mm에 불과해 가방 속에 넣기도 쉽다. 풀 알루미늄 프레임에 다이아몬드 커팅 공법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까지 고루 갖췄다.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 (이미지 편집=소상공인포커스)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에 탑재된 ‘S펜‘은 4096단계 필압과 0.7mm 펜 팁으로 실제 펜을 사용하듯 정교한 필기감을 제공한다. 강의나 회의의 중요 내용을 녹음하거나 키보드 사용에 제약이 있을 때 편하게 필기할 수 있는 ‘보이스 노트 with Pen’ 기능도 주요한 특징 중 하나다. 

UFS/마이크로SD·USB 타입-C·HDMI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해 다양한 주변 기기와 손쉽게 연결 가능하다. 39.6cm 모델의 경우, SSD와 메모리를 추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그래픽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도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머큐리 그레이 색상으로 33.7cm(13.3형), 39.6cm(15.6형) 디스플레이 두 가지 모델로 5월 12일 정식 출시되며 이에 앞서 5월 1일부터 열흘간 사전 온라인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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