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하도급 대금은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50여일 앞당겨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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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오뚜기 홈페이지) |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 업체, 포장 업체 등 34곳이다. 전월 하도급 대금을 오는 10일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뚜기는 “협력사와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며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동반성장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 성장과 관련된 주요한 사안을 논의해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15년부터 동반 성장 펀드를 마련해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경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오뚜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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