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까지 후보 접수, 29일 수상자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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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인플루언서 어워드를 수상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수상자들 (사진=인산협) | 
[소상공인포커스 = 노가연 기자] 인플루언서경제산업협회(이하 인산협)가 '세상을 바꾸는 이달의 인플루언서 어워드' 5월 후보자를 모집한다.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온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산협의 인플루언서 어워드는 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내외 인플루언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매월 일반 추천 외 100명의 추천위원에게 후보 추천을 받으며,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25명의 선정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총 1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인산협은 작년 12월에 ‘제1회 세상을 바꾸는 인플루언서 어워드’를 개최하고, 올해의 인플루언서 상을 받은 ‘펭수’를 비롯해 본상 11팀, 특별상 3팀 등 수상자 14명을 선정해 시상한 바 있다. 올해 4월부터는 연간으로 진행하던 시상을 월간으로 확대 개편해 시상하고 있다.
4월 수상자로는 △과학 크리에이터 허팝(허재원) △감자 완판남 강원도지사 최문순 △농어민·중소기업 지원 유튜버 국민안내양(김정연) △전문의 유튜버 닥터 프렌즈(이낙준, 오진승, 우창윤) △인플루언서 한길우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뷰티 인플루언서 킴닥스(김다은) △키즈 유튜버 루루체체TV 루피나(송채빈), 체라(송나윤), 어비(송태민) △항암투병 뷰티 유튜버 새벽(이정주) △착한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 △진짜 식품과학 방송 최낙언 등 11명(팀)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이달의 인플루언서상’ 상패가 수여되고 올해의 인플루언서 어워드 후보로 자동 추천된다. 이달 후보자 신청은 19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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