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액과 잡귀를 물리쳐준다는 붉은 팥 (사진=노현주 기자) |
[소상공인포커스 = 노현주 기자] 한파 속에서도 예외없이 동지가 찾아왔다. 동지는 스물두 번째 절기로, 밤이 가장 긴 날이다.
과거의 풍습으로 지금까지 동짓날이면 팥죽을 만들어 먹으며 팥의 붉은 기운으로 액과 잡귀를 물리치곤 했다. 하지만 동지는 음력 11월 초중하순 중 언제 오느냐에 따라 살짝 편차가 있고, 올해처럼 초순에 해당하는 '애동지'에는 팥죽 대신 팥 시루떡을 먹는다고 한다.
하지만 올해처럼 코로나19의 역습으로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라면, 팥죽이라도 쑤어 먹으며 액운을 쫓아내고 더불어 우리 몸의 영양까지 챙기는 것도 좋겠다 싶다. 긴긴 밤, 팥죽이나 팥 시루떡을 먹으며 코로나19를 물리쳐보자.
[저작권자ⓒ 소상공인포커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소상공人줌] 대물 조개전골의 성공 신화, 박태현 대표의 창업에서 성장까지의 여정](/news/data/20240227/p1065617231770938_699_h2.jpg)
![[청년창업人] 삶의 빈 공간을 커피와 요리, 커뮤니티로 채우다](/news/data/20240216/p1065623134093441_387_h2.jpg)
![[청년창업人] 플틴의 혁신, 단백질 음료로 건강과 맛을 재정의하다](/news/data/20240214/p1065604873523031_437_h2.jpg)
![[匠人 줌인] 문화와 행복을 추구하는 공간, 새벽감성1집 김지선 대표의 이야기](/news/data/20240112/p1065619773312488_22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