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전체 시총 1조 10억달러를 달성, 사상 4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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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홈페이지 (이미지편집=소상공인포커스) | 
[소상공인포커스 = 조무정 기자]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Alphabet)이 '꿈의 시총'이라 부르는 1조달러를 돌파했다.
16일 (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알파벳은 전 거래일보다 $12,50 오른 $1451.70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승분은 0.87%로 하루만에 늘어난 시총은 약 80억 달러에 달한다. 이로서 알파벳의 총 시총은 1조 10억달러로 마감되었다.
이미 애플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총 1조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렸고 알파벳은 네번째로 가입하게 되었다.
구글로 창업을 한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두 창업자는 회사 성장에 따라 모회사인 알파벳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알파벳은 자사 블로그를 통해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인공지능(AI)와 딥 러닝(Deep Learning)에 꾸준히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렇지만 업계에서는 주가를 견인한 것은 이런 4차산업시대를 대비한 기반기술도 한 몫을 했지만 이보다는 유튜브와 구글 등의 안정적인 광고 플랫폼을 운영중인 구글이 게임 분야의 스트리밍 플랫폼 스타디아(Stadia)를 도입하면서 시장 성장에 대한 가능성이 더 커졌지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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