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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서울교통공사 본사서 열린 서울메트로스테이 사업 협약식.(서울교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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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포커스=채혜린 기자] 블록체인 전문 핀테크 기업인 코인플러그(대표 어준선)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역세권 중심 공유 숙소와 지하철 이용권 등을 결합한 스마트관광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코인플러그는 이를 위해 조합형 공유숙박 스타트업 위홈(대표 조산구)·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와 함께 ‘서울메트로스테이’를 구축하기 위해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메트로스테이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역세권에 위치한 공유 숙소의 숙박권, 지하철 이용권, 인근 관광지 입장권, 관광 정보 등을 결합한 서비스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오는 6월 중에 홍대입구·안국역·이태원·강남·명동역 총 5개 역에서 숙박 중심의 시험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코인플러그는 “이후 아이디·인증·결제 시스템 등을 적용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탈중앙화 아이디의 실제 사용사례를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이디·인증 관련 서비스는 코인플러그의 신원 특화형 블록체인 플랫폼인 메타디움(Metadium) 기반의 ID서비스인 메타ID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가 적극 활용되며, 결제 시스템에는 코인플러그가 자체 보유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프로세스가 적용된다.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서울메트로스테이를 통해 관광객의 숙박, 대중교통 그리고 관광지 등 여행에 편의를 제공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탈중앙화 아이디의 실사례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과 개인을 연결하는 데이터 마켓을 열고 관광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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