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카카오 T 플랫폼의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공동 연구하기로 했다. 또 블록체인 기반의 사업 모델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 시장에서도 모빌리티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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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오른쪽)와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테라 제공 |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플랫폼을 통해 택시와 대리운전, 주차, 내비게이션 등 이동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구축해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22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약 23만명의 택시 기사가 카카오 T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신현성 테라 공동 창립자 겸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하게 돼 기쁘다”며 “테라의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이 카카오모빌리티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긴밀하게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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